국내 스텐트 시장은 단가기준 2008년 1,352원에서 2012년 1,302억원에 달한 것으로 추정되며, 혈관용 스텐트가 전체 시장의 92.5%(약1,203억원), 비혈관용 스텐트가 7.5%(약 98억원)로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, 최근 5년간 연평균 시장규모는 -0.9% 감소하였으나, 수량기준 시장규모는 지속적으로 연평균 4.2% 증가하고 있음. 2012년 국내 스텐트 시장(혈관용/비혈관용)은 수입제품이 전체 시장의 89.4%를 차지하고 있으며,혈관용 스텐트 중 약물방출 스텐트가 897억원으로 74.6% 비중을 차지하였음. 2012년 혈관용 스텐트 73개 제품 중 14개 제품이 약물방출 스텐트였으며, 약물방출 스텐트의 98.1%가 수입제품이고, 국산 제품은 1개만 허가되어 약 17억원 생산되었음. 2012년 세계 스텐트 시장은 77억 5,000만 달러에 이른 것으로 추산되며, 연평균 3% 성장하여2019년에는 95억 6,00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됨. 2012년 세계 관상동맥용 스텐트 시장중 약물방출스텐트(DES)가 약 87.0%(약 51억 달러)를 차지하고 있으며, 연평균 2.7% 성장하여 2019년에는 약 61.7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됨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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