현재 식약처에서 추산한 2013년도 건강기능식품시장 규모는 1조 4000억으로 2004년에 비해 4.5배 증가함. 최근 1년간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한 사람은 조사대상자의 65%로 조사되었으며, 제품 소비비용은 2010년 29만원에서 2012년 37만원으로 증가함. 숙취해소음료를 필두로 하여 간 기능 개선식품 시장은 매년 성장하고 있으며, 2009년(약 1350억 원)도는 전년도(1000억 원)에 비해 30%이상 증가하였으며, 2011년을 기점으로 1500억 원의 시장규모는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형성됨.
2012년도 품목별 생산액을 보면, 국내 홍삼 6,484억 원의 가장 큰 시장을 중심으로, 개별인정형 (간건강, 눈 건강 등)은 1,807억 원의 시장을 형성했고, 클로렐라 제품은 118억의 시장을 형성함. 개별 인정형 제품의 시장은 2011년 1,435억 원에서 2012년 1,807억 원으로 25.9% 성장함. 이중 생산액 1위는 간 건강제품으로 2012년에 532억 원의 시장을 형성함. 간 건강제품은 2009년에 150억 원의 시장을 형성하며 체지방감소 제품에 이어 2위를 차지하였으나, 지방간 및 음주 등으로 인한 간 기능 개선제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관련 제품시장이 큰 폭으로 성장함. 이로 인한 헛개나무과병추출물을 중심으로 개별인정형 간 건강 제품 시장이 큰 폭으로 성장하고 있음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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